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장에 이대욱<사진> 기자가 당선됐다. 이 기자는 9~13일 치러진 언론노조 SBS본부장 선거에서 재적 인원 1031명 중 798명이 참여(투표율 77.4%)한 가운데 95.5%(762표)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임기는 4월1일부터 2년이다. 이 신임 본부장은 2003년 SBS에 입사해 카이로특파원, 사건팀장, 통일외교팀장, 뉴스브리핑팀장을 맡았으며 현재 탐사보도부 뉴스토리팀에서 일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조합원들이 SBS 존립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는데, 그 생각이 반영돼 압도적인 지지와 격려를 해주신 것 같다”며 “SBS 구조상 독립 경영 문제가 가장 큰 화두인데,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뛰라는 말씀으로 알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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