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원 국민일보 노조위원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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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신임 노조위원장에 이경원<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이 신임 위원장은 6월24일~25일 이틀간 진행된 전국언론노동조합 국민일보지부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98.1%(157표)의 찬성률로 당선됐다. 2009년 국민일보에 입사한 이 위원장은 사회부 법조팀장, 탐사보도팀장 등을 거쳤으며 직전 정치부에서 대통령실을 출입했다. 이 위원장은 “기자직군과 비기자직군 모두 활력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며 “젊은 기자들의 사기가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 그런 점에 먼저 주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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