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충남기자협회와 충북기자협회가 대전시 유성구 미팅포인트 강의실에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방정부예산의 이해와 지방재정 활용 취재보도 노하우’를 주제로 한 이날 세미나엔 대전충남기자협회·충북기자협회 소속 기자 19명이 참여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세종대전지사의 지원으로 열렸으며, 두 지역기자협회가 처음으로 협업해 마련한 세미나다.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두 협회는 내년 청주에서 통합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박지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