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재<사진> 파이낸셜뉴스 편집국장이 1일 취임했다. 김 신임 국장은 2000년 파이낸셜뉴스 창간 멤버로 입사해 재정경제부와 산업자원부, 금융부, 정보미디어부 등에서 취재했고 정보미디어부장, 금융부장, 산업부장, 산업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부터 3년 동안은 중국 베이징에서 특파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김 국장은 “선후배 기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개편과 새로운 회의 문화로 차별화된 기사와 콘텐츠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AI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영상과 커뮤니티 활성화로 독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박성동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