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새 지회장에 김배중<사진> 기자가 최근 선임됐다. 김 신임 지회장은 2014년 동아일보 입사로 기자생활을 시작했고 문화부, 사회부, 스포츠부 등에서 일해왔다. 전임으로 노동조합 사무국장을 겸하며 임기는 지난 7월1일부터 1년이다. 김 지회장은 “낮은 자세로 노조위원장과 조합원, 선·후배와 동료 지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기자들이 일선에서 일을 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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