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민규 중앙대 교수)는 제404회(2024년 4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매일경제신문의 <실손보험 대해부> 보도 등 6편을 선정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함께 선정하는 2024년 2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에는 한국일보의 <애도> 보도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용이다.
◇경제보도부문
△매일경제신문 유준호·임영신·김지희 기자 <실손보험 대해부>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국일보 세월호 참사 10주기 특별기획팀 <산 자들의 10년>
◇기획보도 방송부문
△MBC 이문현·김지성·제은효·이지은 기자 <서울시 모아타운 ‘골목길 쪼개기’ 극성..자치구 25곳 전수 조사>
◇지역 취재보도부문
△KBS춘천 송승룡·엄기숙·박상용·홍기석·이장주 기자 <알펜시아리조트 입찰 담합 3년의 기록>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G1방송 하정우·박성준·김이곤 기자 <해외파견 교환학생 성적 조작 실태>
△KBS제주 고성호·안서연 기자 <4·3 폭발사고 보고서 ‘장난감의 비극’>
◇2024년 2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
△한국일보 김지은·최주연·정다빈 기자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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