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숙<사진> 채널A 전략기획본부장이 5일 한국여성기자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하임숙 신임 회장은 1995년 기자생활을 시작해 동아일보 산업2부장, 산업1부장,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등을 지냈다. 하 회장은 “더 큰 역할에 도전하는 여성 기자들을 지지하고, 협회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는 회원들이 늘어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기자협회는 33개사 1700여명의 여성 기자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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