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새 지회장에 김대훈<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김 신임 지회장은 지난달 20~21일 158명 중 142명이 참여한 선거(투표율 89.8%)에서 유효투표 과반인 139표(찬성률 97.8%)를 받아 지회장에 당선됐다. 2012년 한국경제신문 입사로 기자생활을 시작한 그는 산업부, 정치부, 증권부, 금융부를 거쳤고, 현재 사회부에서 경찰팀장을 하고 있다. 임기는 1년이다. 김 지회장은 “기자들의 권익향상과 선·후배 간 소통에 신경 쓰겠다”며 “지회와 한국기자협회의 관계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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