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일<사진> 경남도민일보 대표이사가 지난달 29일 취임했다. 임 신임 대표이사는 1993년 경남매일에서 기자생활을 시작, 1999년 경남도민일보 창간 멤버로 참여해 초대 노조위원장, 시민사회부장, 경제부장, 자치행정1부장 겸 편집부국장,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임 대표이사는 “경남도민일보는 ‘사회적 소유’의 개혁적 지역 정론지로 지난 25년간 언론의 공적 책임을 다한 언론사”라며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믿음으로 지역에서 해답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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