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워치 새 지회장에 김미리내<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김 신임 지회장은 2011년 기자생활을 시작해 2018년부터 비즈워치에서 일해 왔고 금융부, 기획취재팀, 증권부 등을 거쳤다. 현재 건설부동산부에서 국토교통부, 건설사, 공공기관 등을 출입하고 있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지회장은 “비즈워치 선·후배, 동료 기자들 얘기를 많이 듣고 원하는 부분을 잘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기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신경 쓰는 한편 기자협회 일원으로서 역할에도 충실하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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