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가 지난달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김경호<사진> 이사 겸 회장 비서실장을 새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김경호 신임 사장은 13일 취임식을 열고 2년 임기를 시작한다. 김경호 사장은 1988년 국민일보에 입사해 뉴미디어센터장, 광고마케팅국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으며, 제41대 한국기자협회장을 역임했다. 김 사장은 “국민일보의 밸류업”을 강조하며 “AI 시대에 디지털 패러다임에 맞춰 미래전략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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