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는 지난달 23일 새 사장으로 강호병<사진> 뉴시스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1964년생인 강 신임 사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마산 중앙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 머니투데이에 입사해 금융·증권부장, 뉴욕특파원, 산업2부장 등을 거쳤다. 2013년부턴 뉴스1에서 경제부장, 산업1부 부국장, 편집국장, 전무이사를 지냈으며, 지난해 1월 뉴시스로 옮겨 대표이사직을 맡아 왔다. 직전 정희경 대표이사는 고문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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