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현<오른쪽> 강원도민일보 사장이 4일 취임했다. 경 사장은 1992년 입사 이후 서울본부장, 편집국장, 미디어본부장, 전략본부장 등을 거쳤다. 경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주도하는 것이 강원도민일보의 미래 비전인만큼 디지털 혁신을 위한 구체적 비전을 설정하고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며 “종이신문 뉴스는 ‘더 지역으로’, 디지털뉴스는 ‘더 전국적으로’ 가는 방향을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김중석<왼쪽> 대표이사·회장은 연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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