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사진> 내일신문 편집국장이 1일 취임했다. 김 국장은 1993년 내일신문 창간 멤버로 입사해 안양사업부장, 대전사업부장, 충청본부장, 전국본부장, 정치팀장 등을 지냈다. 김 국장은 “창간정신인 좌우 진영에 편향되지 않는 ‘건전한 상식을 가진 생활인의 신문’을 올곧게 지향하겠다”면서 “‘독자(고객) 만족 정보지식 서비스’를 최우선 가치로 보도하고 구성원들과 팀플레이를 통한 에너지로 민주주의 원칙을 지키며 국민(주권자)의 밥·일·꿈 실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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