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새 지회장에 황민규<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황 신임 지회장은 2011년 기자생활을 시작해 2016년부터 조선비즈에 몸담아왔고 정보과학부, 국제부 등에서 일했다. 현재 IT부에서 전자팀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1년이다. 황 지회장은 “지회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회사 의사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동료들의 대소사를 함께 하고, 고민과 고충을 해결하는 데 든든한 조력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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