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광주 새 지회장에 박지성<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2008년 기자생활을 시작한 박 신임 지회장은 2012년부터 KBS광주에서 일해왔고 사회부, 목포방송국 근무를 거쳐 현재 정치행정팀에서 광주광역시청·시의회 등을 담당하고 있다. 박 지회장은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 조직이 흔들리지 않고 공영방송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동료, 선·후배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소통하는 지회가 될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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