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BS제주방송 새 지회장에 김동은<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김 신임 지회장은 2007년 지역신문사에서 언론계 생활을 시작했고 2011년부터 JIBS제주방송에 몸담으며 사회부와 행정부 등에서 일했다. 현재 사회부에서 법원, 검찰, 경찰 등을 담당하고 있다. 김 지회장은 “녹록지 않은 여건에서 일하는 지역 기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면서 “선·후배 기자들과 소통에도 신경 쓰며 가교 역할에 충실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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