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영재 한림대 교수)는 18일 제400회(2023년 12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MBC의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청부 민원’ 의혹> 등 총 8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5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용이다.
◇ 취재보도부문
△ MBC 사회팀 이재욱·배주환·이혜리 기자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청부 민원’ 의혹>
△ CBS 사회부 김승모·송영훈·김태헌·박희원 기자 <초유의 사법부 전산망 북한 해킹 사태>
△ 한겨레 전국부 이준희 기자 <한신대 유학생 강제 출국 사건>
◇ 경제보도부문
△ 연합인포맥스 투자금융부 정지서, 금융시장부 노현우 기자 <이상한 CP시장, 기준금리보다 낮게 하루 수조 거래 外>
◇ 기획보도 방송부문
△ 뉴스타파·부산MBC·경남도민일보 검찰 예산검증 공동취재단 <특수활동비 등 검찰 예산 최초 공동검증>
◇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경남신문 사회부 김재경 기자 <우리동네 해결사>
△ 한국지방신문협회 특별취재단(강원일보, 경남신문, 경인일보, 광주일보, 대전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 전북일보, 제주일보) <끝나지 않은 전쟁, 기억해야 할 미래>
◇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 울산MBC 설태주 기자 <울산 민간인 학살, 누가 그들을 죽였나-눈카마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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