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아주경제 지회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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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지회장에 김성현<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김 신임 지회장은 지난달 29~31일 사흘간 치러진 지회장 선거에서 전원이 찬성해 지회장직을 맡게 됐다. 투표율은 총 94명 중 52명이 참여해 55.32%를 기록했다. 지난 2014년 기자 생활을 시작한 김 지회장은 2020년 12월 아주경제로 옮긴 후 산업부에서 일해 왔으며 현재 중화학팀장을 맡고 있다. 김 지회장은 “조금이라도 아주경제 동료 기자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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