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지회장에 김우성<사진> 기자가 당선됐다. 김 신임 지회장은 2007년 기자 생활을 시작해 기호일보 등을 거쳐 2015년 경인일보에 입사했다. 지역사회부에서 본사와 남양주·구리, 고양, 김포 주재기자로 일해왔다. 2019년 한국기자협회에서 발간하는 취재기 모음집인 ‘기자의세상보기’ 선정작으로 우수상을 한 번, 2021년과 이듬해 장려상을 받았다. 그는 “편집국 당면과제인 포털 검색노출과 관련해 지회 차원의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지회보를 발간하는 등 지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성동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