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영재 한림대 교수)는 14일 제399회(2023년 11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오마이뉴스의 <검경 사건브로커 비리> 등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심사규정에 따라 출품작에 참여한 기자가 5명까지인 경우 개별 수상, 6명 이상이면 단체 수상이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부문
△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 안현주·김형호 기자 <검경 사건브로커 비리>
◇경제보도부문
△MBN 경제부 최은미·김동환·박규원 기자 <은행발 홍콩 ELS 불완전판매 사태>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국경제신문 김우섭·김대훈·곽용희·민경진·장강호·이광식·최해련 기자(단체 수상) <외국인 250만시대, 달라진 대한민국 일자리 지도>
△한국일보 엑설런스랩 유대근·박준석·송주용 기자, 스포츠부 김지섭 기자 <K 스포츠의 추락, J 스포츠의 비상>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 시사제작2부 박상용 기자, 영상취재부 김민준 기자 <수의계약으로 뭉친 녹색카르텔>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국제신문 사회부 박호걸 기자 <영구임대30년 보고서>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창원 보도국 김소영·이형관·김민지·김대현 기자 <형사공탁 1년 보고서-판결문 988건 분석>
◇사진보도부문
△한겨레신문 사진부 김봉규 기자 <사람아 사람아-제노사이드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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