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농협대 야구장에서 열린 ‘제8회 한국기자협회 한스타-SSO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야구하니 야구단(한겨레신문)이 매경 야구단(매일경제신문)을 12대6으로 꺾고 우승했다. 야구하니 야구단은 지난해 대회에 이어 2연속 우승했다. 최우수선수상은 야구하니 야구단 옥기원 선수, 우수선수상은 매경 야구단 최형규 선수가 받았다. 감독상은 야구하니 야구단 이경주 감독, 타격상은 매경 야구단 이강훈 선수, 우수투수상은 야구하니 옥기원 선수, 최다안타상은 야구하니 박성영 선수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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