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영재 한림대 교수)는 19일 제397회(2023년 9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한국일보의 <미씽, 사라진 당신을 찾아서> 등 7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부문
△경향신문 정치부 문광호·이두리·조문희 기자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검증>
△YTN 사회부 우철희·박정현 기자, 영상취재1부 박재현 기자 <LH 아파트 외벽 철근 누락>
◇경제보도부문
△연합인포맥스 정책금융부 최진우·최욱 기자 <외평기금 20조 끌어다 '역대급 세수펑크' 메운다 등>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국일보 뉴스룸국 엑설런스랩 <미씽, 사라진 당신을 찾아서>
◇지역 취재보도부문
△전주MBC 취재제작센터 유룡 기자, 사회부 전재웅 기자 <“임원만을 위한 노인회”...경로당 노인들은 추운 겨울을>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부산일보 기획취재부 이승훈·변은샘·손희문 기자 <8000원혼 우키시마호의 비극>
◇전문보도부문
△문화일보 체육부 정세영 기자 <SSG 2군 ‘야구배트 폭행’ 파문… 폭력의 악순환 (체육·레저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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