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사진> 전 서울신문 뉴미디어국장이 편집국장에 취임했다. 김 신임 국장은 1993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도쿄 특파원, 사회부장, 경제부장, 산업부장, 온라인뉴스부장, 디지털미디어센터장 등을 지냈다. 김 국장은 “온·오프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 지속성장의 기반을 다지고, 향후 도약과 비상을 위한 모멘텀을 마련해 서울신문 구성원들이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으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우리 사회가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이끄는 묵직하면서도 손에 잡히는 콘텐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고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