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새 지회장에 김우섭<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김 신임 지회장은 지난 3~4월 재적인원 181명 중 120명이 참여한 투표(투표율 66.3%)에서 116표(찬성률 96.7%)를 받아 지회장에 당선됐다. 2011년 한국경제 입사로 기자생활을 시작한 그는 사회부와 경제부, 증권부, 정치부, 바이오헬스부를 거쳤고 현재 사회부에서 경찰팀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1년이다. 김 지회장은 “기자들의 취재환경 개선과 선·후배 간 소통에 신경 쓰겠다”면서 “지회와 한국기자협회의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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