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 지회장에 임명진<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경남일보 지회는 지난달 17일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2년간 지회를 이끌어나갈 지회장으로 임 기자를 선임했다. 임 지회장은 지난 2006년 경남일보에 입사해 사건팀장, 지역팀장을 거쳤으며 현재 취재3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엔 2년간 경남일보 지회장을 맡은 바 있다. 임 지회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회원들 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와 시간이 다소 부족했던 것 같다”며 “회원 상호간에 소통하고 사명감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권익 향상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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