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새 지회장에 박성진<사진> 기자가 지난달 30일 선임됐다. 박 신임 지회장은 2013년 동아일보 입사로 기자생활을 시작했고 사회부, 산업부, 정치부, 편집부 등에서 일해왔다. 전임으로 노동조합 사무국장을 겸하며 임기는 1년이다. 박 지회장은 “선·후배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적극 경청하는 소통 창구 역할에 힘쓰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자들의 근무여건과 어려움을 잘 살피고 협회와 지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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