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수<사진> 광남일보 편집국장이 지난 12일 취임했다. 1995년 언론인 생활을 시작한 최 신임 국장은 경제부장, 사회부장, 지역사회부장, 정치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 국장은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지방이 위기다. 지역소멸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의 의제를 선점하고, 언론 본연의 감시 역할에도 충실하겠다”면서 “회사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선후배 기자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일터, 지금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액티브한 편집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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