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영<사진> 세계일보 지회장이 지난달 임기를 시작했다. 유태영 신임 지회장은 2007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와 정치부 등을 거쳤으며, 현재 국제부에서 일하고 있다. 유 지회장은 “용산에 다시 돌아온 지 올해 3년이 되는데, 편집국 동료들 간 으쌰으쌰,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에서 서로 배려하고 격려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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