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지회장에 박기호<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박 지회장은 지난달 16~17일 양일간 치러진 지회장 선거에서 82.7%의 찬성률로 당선됐다. 총 선거인 수는 230명, 투표율은 80.4%였다. 박 지회장은 지난 2010년 언론인 생활을 시작해 2017년 뉴스1으로 옮긴 후 금융증권부, 사회부 등에서 일했다. 현재는 정치부 국회팀장을 맡고 있다. 박 지회장은 “출마의 변에서 소속감 느끼는 기자협회를 만들고 회사에 목소리를 충실히 내 기자들의 권익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며 “임기 2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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