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석<사진> 강원일보 편집국장이 지난달 20일 취임했다. 심 신임 국장은 지난 1996년 강원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취재부국장 등을 지냈다. 심 국장은 “강원 지역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현장 및 기획 보도를 확대하고, 비판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편집국 구성원들이 신뢰를 바탕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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