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광주 새 지회장에 백미선<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2008년 KBS광주 입사로 기자생활을 시작한 백 신임 지회장은 사회부를 거쳤고 KBS 순천방송국 방송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뉴스7’ CP직을 맡고 있다. 백 지회장은 “공정한 뉴스, 꼭 필요한 뉴스를 만들기 위해 지역에서 고생하고 있는 동료, 선·후배들이 조금 더 힘을 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지회, 보도국을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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