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는 지난 24일 개최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강호병<사진> 부사장을 선임했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2000년 머니투데이에 입사해 금융부장, 증권부장, 뉴욕특파원, 산업2부장 등을 역임하고 2013년 뉴스1으로 자리를 옮겨 경제부장, 편집국장, 전무이사 등을 지냈다. 지난 1월부터는 뉴시스에서 부사장을 맡아왔다. 강 대표이사는 27일 취임식에서 “뉴시스를 이끌어가는 구성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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