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현<사진> 시사위크 편집국장이 지난 6일 취임했다. 정 신임 국장은 2002년 기자 생활을 시작해 2013년 창간멤버로 시사위크에 합류했으며 취재팀장, 경제부장,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정 국장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편집국 구성원들의 역량을 키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널리즘의 책무를 지켜나가는 데에도 편집국 구성원들과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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