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새 지회장에 권상국<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권 신임 지회장은 지난 9일 진행된 지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 만장일치로 지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1년이다. 지난 2003년 부산일보에 입사한 그는 그동안 편집부, 사회부, 스포츠부 등을 거쳤으며 현재 경제부에서 일하고 있다. 권 지회장은 “부족하지만 과분한 감투를 맡게 됐다”며 “코로나19 등으로 서일본신문과의 교류가 단절됐는데 이를 회복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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