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새 지회장에 정현수<사진> 기자가 지난달 10일 취임했다. 정 신임 지회장은 단독으로 출마한 지회장 선거에서 109명의 투표자 중 108표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2008년 머니투데이 입사로 기자생활을 시작한 그는 금융부와 경제부, 정치부 등을 거쳤고 현재 정책사회부에서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등을 출입하고 있다. 임기는 2년이다. 정 지회장은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전달하고, 조율하고, 공유하면서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소통창구 역할을 열심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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