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노조위원장에 김광원<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김 기자는 지난달 16~17일 온라인 투표로 치러진 위원장 경선에서 득표율 70.4%를 얻어 당선됐다. 최종 투표율은 92.8%였다. 신임 김 위원장은 2011년 뉴시스에 편집기자로 입사했으며 2019~2020년 노조 조직국장으로 활동했다. 김 위원장은 “일할 맛 나는 뉴시스를 만들겠다. 떠나고 싶은 곳이 아니라 다니고 싶은 일터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처우 개선, 미비한 취재지원 시스템 확충 등 기자들이 취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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