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새 지회장에 안건우<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2010년 KTV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한 안 신임 지회장은 2012년 공채로 채널A에 입사, 사회부와 국제부, 정치부, 경영전략실을 거쳤다. 현재 경제산업부에서 부동산, 건설, 모빌리티 등을 담당하고 있고 세종 주재기자 발령을 앞둔 상태다. 안 지회장은 “언론계 전반 인력 유출이 심한 상황인데 기자들이 자기 커리어 플랜을 짜고 그 안에서 성취감을 느끼면서 언론인 본분을 다할 수 있게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업계 전반과 회사, 평기자와 간부 사이 가교 역할에도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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