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새 지회장에 이재영<사진>차장이 선출됐다. 한국기자협회 이투데이지회는 지난달 12일 총회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 차장을 지회장으로 결정했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1년 간이다. 2010년 이투데이에 입사한 이 신임 지회장은 산업부와 미래산업부, 디지털미디어부, 부동산부 등을 거쳤고 현재 금융부에서 일하고 있다. 이 지회장은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언론 환경 역시 어떻게 달라질지 당장 가늠이 되지 않는 상황인데 지회장으로서 구성원들의 더 나은 취재 환경과 소통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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