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신임 지회장에 오세현<사진> 부장 직무대행이 선출됐다. 강원도민일보 지회는 지난달 22일 정기총회를 거쳐 오세현 기자의 당선을 확정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임기는 1일부터 1년간이다. 오세현 지회장은 지난 2011년 강원도민일보에 입사해 편집부, 문화부, 정치부 등을 거쳤고 현재 사회부에서 일하고 있다. 오 지회장은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 뉴스의 가치를 높여나갈 방안을 회원들과 함께 고민하겠다”며 “코로나19 이후 약해진 기협 중심의 소통 창구를 다시 강화, 회원 화합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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