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규<사진> 세계일보 편집국장이 취임했다. 조 신임 국장은 1993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과 사회부장, 국제부장, 경제부장, 산업부장, 정치부장 등을 두루 지냈다. 조 국장은 “콘텐츠 경쟁력은 개별 기자의 개인기도 중요하지만 협업이 제대로 이뤄질 때 더 강해진다고 생각한다”면서 “편집국 구성원의 역량을 키우고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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