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호<사진> 중앙일보 편집국장이 지난 15일 취임했다. 신용호 신임 편집국장은 지난 1993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문화부를 거쳐 정치부에서 20여년을 일했고 정치부장, 정치국제외교안보에디터, 논설위원, 콘텐트제작 치프(Chief) 에디터를 역임했다. 신 국장은 “중앙일보가 언론을 전체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데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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