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새 지회장에 장슬기<사진> 기자가 최근 선임됐다. 장 신임 지회장은 지난 2010년 기자생활을 시작, 2016년부터 한국경제TV에서 일해왔다. 이직 후 산업부를 거쳤으며 현재 경제부 금융파트담당으로 금융당국, 제2금융권을 담당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 기자단 간사를 맡고 있기도 하다. 지회장 임기는 2년이다. 장 지회장은 “언론계 전반과 기자들의 상황이 좋다고 하기 어려운데 취임 때도 밝혔듯 위와 아래, 옆 모든 방향에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전하는 소통 강화에 특히 힘쓰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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