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사회 곳곳에 영향을 미쳤고 특히 경제와 산업에는 깊은 상흔을 남겼다. 비대면, 메타버스 등 공간과 시간의 개념이 코로나19로 인해 근본적으로 바뀌며 시장은 대격변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 책은 세계 15개국의 정부와 민간이 코로나를 새로운 비즈니스로 승화시킨 69가지 선진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글로벌 마케팅 분석가인 하라다 요헤이와 고이와이 요시오가 비욘드 코로나를 대비해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를 담은 책을 김승훈 서울신문 기자가 번역했다. 저자는 변화를 거부하고, 코로나19라는 폭풍이 지나가기만을 넋 놓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코로나 이전의 시대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신랄하게 경고하고 있다. 동아엠앤비
박지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