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내 집 마련’을 꿈꾼다. 하지만 꿈을 이룰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 특히나 통장이 가벼운 사회초년생들에겐 더욱 까마득한 일이다. 10~20년치 월급을 다 모아도 살 수 없는 집, 포기해야 할까? 부동산 전문기자인 저자는 금수저가 아니어도, 연봉이 많지 않아도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면 얼마든지 집을 살 수 있다고 단언한다.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에서 시작해 지금은 서울 소재 자가에 사는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수년간 부동산을 취재하면서 접한 2030세대들의 사례, 부동산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지금 왜 부동산을 공부해야 하는지, 내 집 마련의 꿈을 왜 포기하면 안 되는지, 열심히 시드머니를 모아야 하는 이유 등 부린이(부동산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체인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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