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원<사진> e대한경제 편집국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선 국장은 내일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2015년 이데일리로 옮겨 소비자생활부장, 정치부장, 산업에디터 등을 거쳤다. 지난 2021년 10월 e대한경제로 이직해 총괄부국장 겸 산업부장으로 일해왔다. 선 국장은 “58년 역사의 대한경제신문을 이끌어온 구성원의 저력을 믿는다”며 “종합경제지 전환 2년차를 맞는 대한경제가 시장에서 인정받고, 주력인 건설과 부동산에 특화한 경제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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