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사진> 이투데이 신임 편집국장이 지난 1일 취임해 임기를 시작했다. 박 신임 국장은 1998년 TBS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파이낸셜뉴스, 디지틀조선일보, 아시아경제 등을 거쳤고, 이투데이에서 산업부장과 금융부장을 역임했다. 박 국장은 “온라인 매체를 창간한 2006년 4월, 신문을 창간한 2010년 10월 이투데이는 큰 포부가 있었다”며 “고품질의 콘텐츠로 ‘정도언론 경제보국 미래지향’이란 사시를 액자에서 꺼내 현실에서 이루기 위해 다시 시작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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