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광주전남 새 지회장에 형민우<사진> 기자가 지난 1일 선임됐다. 형 신임 지회장은 2003년 연합뉴스광주전남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사건·사진 기자, 문화예술 등을 맡아왔으며 광주시청, 여수주재기자 등을 담당해왔다. 현재 광주시의회를 출입하고 있다. 형 지회장은 “다변화된 언론환경 속에서 기자 선·후배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일할 수 있게 최대한 지원하겠다”면서 “애정을 갖고 한국기자협회와 연합뉴스의 가교 역할에도 충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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