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남<사진> 충청일보 편집국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박재남 신임 국장은 2000년 기자 생활을 시작해 2004년 충청일보에 입사한 뒤 동양일보 등을 거쳐 2017년부터 충청일보 부국장으로 일해왔다. 박 국장은 “충청일보는 올해 76주년을 맞이했으며, 한수 이남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면서 “선배님들이 다져놓은 그동안의 명성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정론직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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