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새 지회장에 박지영<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박 신임 지회장은 2010년 10월 파이낸셜뉴스 입사로 기자 생활을 시작해 건설부동산부, 산업부, 정보미디어부, 금융부 등을 거쳤고 현재 생활경제부에서 식품업계를 출입하고 있다.
박 지회장은 “코로나19로 기자들끼리 교류가 굉장히 많이 줄었는데 그간 위축된 관계를 회복하고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선후배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지회장으로서 가교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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